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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슈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박지성 모친상

박지성 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1월 12일 모친상에 당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고 많은 박지성의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공식발표에 따르면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의 모친 장명자씨는 영국 런던에서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후 병원에서 치료중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운명을 달리하셨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고, 박지성의 모친 께서도 매우 기뻐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둘째 손주는 보지 못하고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부분에 더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또한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의 어머니 故 장명자 씨께서는 박지성 선수에게 엄청난 헌신을 하신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시절 박지성 선수는 체구가 왜소해 축구선수의 꿈을 포기해야 되는 상황까지도 갔었다. 하지만 모친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셨고 박지성의 키가 자라게 하기 위해 개구리까지 잡아서 먹이기도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박지성

 

또한, 박지성이 프로축구선수가 되기 전 집안 형편으로 인해 많은 빚을 지고 있었지만 어머니 故 장명자 씨께서는 포기하시지 않으셨고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박지성도 훗날 어머니에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본인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는 말을 남긴 적이 있다.

 

故 장명자씨와 박지성

 

최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버서더 등 여러방면으로 한국을 알리기 위해 일하고 있고 과거 우리 대한민국에 축구에 전성기를 이끌었던 박지성의 어머니에게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