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그바

[맨유-세비야 전술분석] 무리뉴의 아쉬웠던 펠라이니 카드 주말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가져가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맨유는 한국시간으로 3월 14일 새벽 4시 45분 자신들의 홈구장인 올드트래포드에서 세비야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가졌다. 유럽 대항전 특히 유로파에서 잔뼈가 굵은 세비야의 올드트래포드 첫 방문인 경기이기도 했다. 양 팀의 16강 1차전은 세비야의 홈에서 0-0 무승부로 끝이났다. 맨유로썬 자신들의 홈 올드트래포드에서 승리를 하며 8강에 올라가는 시나리오를 생각했지만 2차전 결과는 2-1 패배 경기 후반 투입된 벤예데르에게 멀티골을 헌납하면서 루카쿠에 만회골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자신들의 홈에서 16강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다. 지난 주말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맨유의 선발 라인업은 두 자리가 바뀌었다. 마타 대신 .. 더보기
[에버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분석] 포그바 활용법과 린가드의 활약 2018년 01월 02일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결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2:0승리로 끝이났다. 맨유는 최근 리그 3경기 무승부로 언론의 비난을 받으며 경기에 임했고 에버턴은 시즌 초반 안좋았던 경기력을 잊은채 8경기 무패 후 어느덧 9위까지 껑충 뛰었지만 본머스전에서 잠시 주춤하였다, 하지만 에버턴의 기세는 좋았고 맨유의 분위기는 좋지않았다. 맨유가 리그 3연속 무승부에 그친 이유는 여타 다른 강팀들의 비해 지나치게 수비적인 전술, 공격쪽에서의 부분전술 패턴플레이 등이 매우 부족했다, 그러나 2:0 승리를 거둔 에버턴과의 경기에선 "강팀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공격적인 전술을 가져 나왔기에 승리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