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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이적

아스날은 오바메양을 데려올수있을까? 산체스가 아스날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했다. 산체스를 맨유로 보내는 조건으로 미키타리안이 아스날로 왔다. 물론 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에는 차이가 나지만 오히려 개인적인 능력위주로 플레이하는 산체스보다 오히려 미키타리안이 더 아스날에 적합한 선수일수도 있다. 어찌됐건 아스날은 돈 한푼도 들이지 않고 산체스의 대체자를 데려왔다. 이제 아스날은 오바메양에 영입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수석 스카우터인 스벤 미슐린타트와 이반 가지디스 대표가 오바메양 협상을 위해 독일로 건너 갔다. 원래 아스널이 도르트문트 측에 제시한 이적료는 4,300만 파운드(약 645억 원)다. 그러나 도르트문트 측이 이를 거절한 상태다. 현재 도르트문트는 최소 5,300만 파운드(약 795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원하고 .. 더보기
산왕 산체스의 행선지는?? ​​​​​​​​​​​​아스날의 벵거 감독은 그동안 ​​잡아두려 했던 산체스를 끝내 이번 이적시장에서 놔주어야 할 것 같다 산체스는 이번 이적시장뿐만 아니라 그 동안 끊임없이 이적설이 나돌았다. ​​산체스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를 연고한 두 팀의 구애를 받고 있다. 먼저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었던 팀은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이다. 과르디올라와 산체스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둘 사이의 관계도 나쁘지 않다. 산체스는 바르셀로나 시절 “메없산왕”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이 뜻은 메시가 없으면 산체스가 왕이다. 라는 이야기로 당시 바르셀로나에서 산체스는 신계 바로 밑에 인간계에서 최고의 공격수라고 말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 ​ 그러나 맨체.. 더보기